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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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패색에 자리에 앉지 못하는 황보관 감독 [포토]

기사입력 2011.04.19 22:23

정재훈 기자


[엑스포츠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정재훈 기자] 19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2011' FC서울과 나고야 그램퍼스의 경기가 열렸다.

서울이 0:2로 패배했다.



패색이 짙자 황보관 감독이 걱정스런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정재훈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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