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9 18:46 / 기사수정 2011.04.19 18:4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기자] 성유리가 입에 자장 범벅을 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성유리는 KBS 2TV 수목 드라마 '로맨스 타운' 촬영 중 중국집에서 입에 자장을 묻힌 채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 찬사를 받았다.
극중에서 억척스러운 '식모' 노순금 역을 맡은 성유리는 무일푼으로 직장에서 쫓겨난 후 일자리를 알아보던 중 허기를 달래기 위해 자장면집에서 허겁지겁 먹는 모습을 연기했다.
극에 몰입하기 위해 자장 범벅을 한 성유리의 연기에 한 스태프는 "자장 때문에 성유리의 피부가 더 도드라져 보인다"라는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
드라마 '로맨스 타운'은 드라마 속에서 그림자 노릇만 했던 식모들을 주인공으로 그려낸 드라마로 재벌가에서 일하는 수상한 식모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식모 연기가 기대된다", "자장면 범벅의 얼굴이라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가 억척스러운 식모 연기를 펼치는 '로맨스 타운'은 오는 5월 11일 첫 방송한다.
[사진= 성유리 ⓒ CJ엔터테인먼트, 에넥스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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