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영숙, ♥영철과의 신혼집 공개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나는 솔로' 6기 영숙(가명)이 신혼집을 공개했다. 

영숙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앞서 영숙은 "곧 있을 '찐 신혼집' 이사 준비"를 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한 바. 이날 공개한 사진에는 "짧지만 무탈하게 잘 지냈어. 이제 이곳은 안녕"이라며 신혼집 이사 전 잠시 지냈던 곳과의 작별을 알렸다.

이어 영숙은 새 집의 거실을 촬영해 올리면서 "들어와야 하는 가전/가구가 빨리 들어왔으면 좋겠어요"라는 멘트를 적어 신혼집 입성을 알렸다.



또한 현재 임신 중인 영숙은 "침대는 한 달 뒤. 예쁜 패밀리 침대 사기 힘드네요"라고 덧붙여 신혼집에서 곧 태어날 아기를 만날 준비를 하고 있음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숙은 ENA·SBS PLUS 예능 '나는 솔로'를 통해 만난 영철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6기 영숙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