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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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고백' 진태현 "♥박시은, 어떤 말로도 위로할 수 없어"

기사입력 2022.09.12 14:4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진태현이 박시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진태현은 인스타그램에 "그 어떤 말로도 우리 아내를 위로 할 수 없다. 그래서 위로보단 더 사랑하기로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진태현은 "사랑에는 위로 배려 희생 인내 같이 많은 것이 포함돼 있다. 우리 아내가 사랑으로 온전히 쉼을 느꼈으면 한다. 몸과 맘이 건강하고 온전히 회복되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 부부는 언제나 믿음과 소망이 있는 삶을 사니 그 삶이 우리에겐 또 큰 힘이 되어줄거라 믿어본다. 오늘 하루는 걷고, 웃어보자"라며 다짐했다.



사진 속 진태현은 박시은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앉아 있다.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둘째 딸 출산을 2주 앞둔 임신 9개월 차에 유산 아픔을 겪었다.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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