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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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명품숍 운영하더니 "눈탱이 치려면 눈 가려야" (런닝맨)

기사입력 2022.09.11 17:34 / 기사수정 2022.09.11 17:34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폭리를 예고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옷 가게를 오픈해 영업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김종국은 여성 고객을 겨냥한 엘레강스한 명품 멀티숍을 맡았다.

유재석은 "아무리 우리가 판매하는 업을 하고 있지만 어울리지 않으면 판매하지 않는다"라며 영업에 자신감을 보였다.



김종국은 "대부분 여성 제품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유재석은 "나은이 요즘 이런 거 좋아한다"라고 말하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색 선글라스를 낀 김종국에게 "오늘 색 선글라스를 꼈다. 멋을 좀 냈네"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이게 눈탱이를 치려면 눈을 가려야죠. 눈빛에서 걸릴 수가 있기 때문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장사라는 게 남으려고 하는 거지 뭐"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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