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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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출신 한경, 오늘(9일) 득녀…"안녕 우리 아기"

기사입력 2022.09.09 18:03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중국의 배우 겸 가수 한경이 아빠가 됐다.

9일 한경은 웨이보에 "안녕 우리 아기"라는 글과 함께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경, 아내 셀리나 제이드, 딸의 모습이 담겼다. 셀리나 제이드는 딸을 품에 안고 한경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한경은 고사리 같은 딸의 손을 잡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경은 중국계 미국 배우 셀리나 제이드와 2018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1986년생으로 만 36세인 셀리나 제이드는 미국인 배우 로이 호란과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홍콩 국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9년 결혼했으며,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한경은 지난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많은 활동을 펼쳤지만 지난 2009년 계약해지를 요구하고 중국에서 독자적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사진=한경 웨이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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