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8 14:04 / 기사수정 2011.04.20 16:22
이에 박준뷰티랩의 아영 탑 디자이너는 사랑스럽고 귀여움을 살려줄 컬러와 컷트로 '쁘띠 아모르' 헤어스타일링으로 제안했다.
자칫 지저분해 보일 수 있는 어중간한 미디움 헤어 길이는 자연스럽게 목선과 어깨선을 이용해 뻗친 머리보다 아웃컬을 자연스럽게 커트해준다.
자연스럽게 어깨 선에 닿아 특별한 드라이 손질 없이 바디펌을 한 것처럼 연출 할 수 있어 바쁜 아침에도 한껏 스타일을 살릴 수 있다.
또 머리를 묶었을 때도 포인트 헤어밴드와 핀으로도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으며, 드라이를 하기 전에는 길이가 어깨선에 자연스럽게 닿아 바디펌을 한 것처럼 연출이 된다.
박준뷰티랩 유혜정 부원장은 "쁘띠 아모르 스타일에 좀 더 생기 있고, 발랄한 이미지로 변신을 원한다면, 여기에 탄력 있는 헤어 컬이 돋보이는 발롱 펌으로 변화를 주는 것도 좋다"며 "삼푸 후, 컬 로션이나 글레이즈를 이용하여 컬을 한 층 풍성하게 살려주는 것이 포인트"라고 전했다.
[사진 = 단발머리 스타일링 ⓒ 유끼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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