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정재형이 예비 안내견들과 만남을 가졌다.
정재형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안내견 #해듬아이들 #힐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재형은 안내견 학교를 방문해 새끼 리트리버들과 만남을 가졌다. 그 중 한 마리르 안고서 포즈를 취하는 그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2011년부터 안내견 퍼피워킹을 진행해온 정재형은 '무한도전'에서 축복이, '놀면 뭐하니'에서는 해듬이를 퍼피워킹하고 있음을 공개한 바 있다. 해듬이는 아직까지 정재형이 돌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2세인 정재형은 1995년 베이시스로 데뷔했으며, '무한도전', '불후의 명곡' 등의 예능을 통해서도 맹활약했다.
현재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스타 탄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정재형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