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정녕 50대의 미모?…김완선도 감탄 "너무 아름다워"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김혜수의 미모에 가수 김완선이 감탄했다.

3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촬영을 위해 붙임 머리를 한 듯 하다.

까만 머리에 대조되는 백옥 같은 피부와 작은 얼굴에 꽉 들어찬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어 김혜수는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거울을 빤히 응시하기도, 밑을 바라보며 살포시 미소 짓기도 했다. 큰 눈에 높은 콧대, 도톰한 입술로 인형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이를 본 가수 김완선은 "와우~ 너무나 아름다운!"이라며 김혜수의 미모에 감탄했다. 엄정화도 하트 이모티콘을 달아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김혜수는 tvN 드라마 '슈룹' 공개를 앞두고 있다. '슈룹'에서 그는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 역을 맡았다.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