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2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밤산책가서 캐치볼하는 오빠 구경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다른데 가자고 해도 꿈쩍도 안하고 구경중 #민망한건엄마몫 #캐치볼하는오빠부담"이라는 글과 해시태그를 더했다.
앞서 한지혜는 "귀요미"라는 글과 함께 딸을 유모차에 태워 밤 산책을 나가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혜의 딸 윤슬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슬이는 밤 산책 중 바닥에 앉아 움직이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 윤슬 양을 출산한 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또한 그는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출산 후 1년 만에 11kg을 감량할 수 있었던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