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서하얀이 이사 근황을 전했다.
서하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한 집에 가지고 있던 매트 사이즈가 맞질 않아 시공 매트 문의드리니 감사하게도 협찬을 해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층간소음 걱정도 사라졌지만 제일 좋은 건 폭신폭신하니 넘어져도 다치지 않아서 아이들은 물론 저도 집안일 하는데 주방 매트가 필요 없을 정도로 발이 아프지 않아 더 좋네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거실에 앉아 미소짓고 있다. 다리를 걸친 채 편히 누워있는 막내아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서하얀은 이사를 온 뒤 층간소음매트를 맞춘 모습이다. 모던한 인테리어와 널찍한 거실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서하얀은 "아직도 이삿짐 정리 ing"이라고 덧붙이며 바쁜 하루를 시작했다. 최근 서하얀은 SBS '동상이몽2'에서 여섯 번째 이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서하얀은 슬하에 세 아들을 둔 임창정 사이에서 두 아들을 출산해 다섯 아들의 엄마가 됐다.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