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6 18:42 / 기사수정 2011.04.17 03:2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명동 한복판에 4인조 걸들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오후 4시 명동 한복판에 실버와 블랙으로 구성을 맞춘 4인조 걸들이 명동에 나타나 시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이를 본 시민들이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포털을 통해 검색을 하며 실시간 이슈가 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지켜본 신림동에 사는 김슬기(20)씨는 "뭔가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4명의 걸들이 개그맨 최군과 함께 거리를 걷고 있어 연예가 중계 게릴라 데이트를 하는 줄 착각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부산에 사는 김영환(32)씨는 "누군지 모르고 사람들이 모여 있어 구경했다. 아이들이 예쁘고 말도 잘하고 귀여움을 떠는데 나도 모르게 푹 빠져들었다. 아직 이들 방송 모습을 보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관심 있게 이들을 지켜볼 생각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중국. 일본. 외국인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화제가 된 명동 4인조 걸들은 5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블레이디' 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블레이디는 개그맨 최군과 명동 시민의 반응 게릴라 데이트라는 주제로 올레온에어를 통한 Blady방송, 아프리카TV, 최군TV 등 소설네트워크를 이용한 실시간 방송으로 진솔한 모습을 방송으로 선보였다.
[사진 = 블레이디 (C) 에스와이식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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