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6 14:28 / 기사수정 2011.04.17 03:1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KBS '스펀지 제로'이하 스펀지)에서 공개된 '엄마의 화장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스펀지'에서는 진한 색조로 아이들에게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는 이른바 '엄마의 화장법'을 단계별로 공개했다.
'스펀지'에서는 공개된 화장법 중 눈에 띄는 것은 90년대 화장법. 일명 저승사자 메이크업이라 불리는 이 화장법은 예쁜 얼굴을 제대로 감춰주는, 메이크업계의 안티라 불린다.
뿐만 아니라 '스펀지'에서는 아이들이 선호하는 '엄마의 화장법'은 은은한 아이섀도, 과하지 않은 블러셔, 자연스러운 입술 화장이라고 전하며 갈매기 눈썹, 쥐를 잡아먹은 듯한 붉은 입술, 진한 볼터치는 아이들이 거부하는 화장법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90년대 이영애, 전도연, 김희선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모두 화려한 아이섀도와 빨간 립스틱, 진한 볼터치를 지금과는 다른 조금은 촌스러운 모습으로 색다른 이목을 끌었다.
[사진 ⓒ KBS '스펀지 제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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