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빅히트뮤직은 지난 22일 네이버 포스트에 지난 8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페스티벌 제이홉 단독 공연 연습 모습을 공개했다.
제이홉은 시카고의 연습 장소가 2015년에 방탄소년단이 공연했던 공연장임을 기억해 내고 “이제는 연습을 하다니 감회가 새롭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본무대와 똑같이 설치된 연습 무대의 모습이 보였다.
그는 시카고에서 공연을 준비하는 바쁜 와중에 두 곡의 안무 영상까지 촬영했다.
이러한 연습 및 준비 과정 속 제이홉의 빛나는 비주얼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제이홉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대형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아티스트가 되었으며, 전 세계 팬들의 관심 속에 롤라팔루자 31년 역사상 최다 티켓 판매 기록을 세웠다.
현장 관객은 10만 5000명이었으며, 위버스 온라인 중계로 미국 이외 지역에서 1500만 명 이상이 시청했다.
사진 = 빅히트뮤직 네이버포스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