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소어게임즈, '일루전테일즈' 오는 30일 정식 출시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일루전테일즈’가 30일 출시된다.

22일 아카소어게임즈(ACS GAMES CO.,LTD, 대표 이청)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캐주얼 MMORPG ‘일루전테일즈’를 오는 30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및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30일 정식 서비스 예정인 ‘일루전테일즈’는 금일 기준 사전등록 시작 약 한 달 만에 사전등록자 50만 명을 기록했다.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해 제작된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들이 관심을 모은 것으로 보인다.

‘일루전테일즈’는 전략적인 턴제 전투가 돋보이는 MMORPG로, 지난해 1월 중국에 먼저 출시돼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하며 그 흥행성을 증명했다. 아울러 지난달 18일부터 5일 동안 진행된 CBT에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넓은 필드와 높은 자유도 등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 게임은 전투 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펫 성장 시스템을 갖췄으며, 자신만의 정원을 꾸밀 수 있는 홈 하우징 시스템을 통해 섬을 꾸며 농장 재배와 양식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등 풍성한 콘텐츠와 전투에서의 치열한 두뇌싸움 및 뛰어난 타격감에서 기존 RPG와 차별점을 뒀다. 또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배경과 전투에서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펼쳐지는 화려한 이펙트로 게임의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

‘일루전테일즈’는 이번 사전등록 50만 달성을 기념해 참여자 전원에게 은화, 골드, 일반 보물지도, 성장의 비약, 에테르 원능, 일루전 사무소 의상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아카플레이를 통해 사전등록에 참가하면 에너지 열매 등 아이템을 추가로 제공하고, 공식 카페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S22 Ultra, 구글 기프트카드 등을 선물한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아카소어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