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돌싱글즈3' 출연진 최동환이 한정민♥조예영 커플을 걱정했다.
지난 21일 최동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네 싸웠어? 절대 안싸울 것 같은데... 그런 말 없었자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정민과 조예영의 이야기가 담긴 MBN, ENA 프로그램 '돌싱글즈3'에 관련한 기사였다. 최동환은 이들 커플의 싸움을 걱정하며 그 동안 한정민과 조예영이 얼마나 달달했는지 짐작케 했다.
최동환은 이 외에도 "가인('돌싱글즈3' 출연진 유현철 딸)이 등판!", "시작" 등의 글을 올리며 '돌싱글즈3' 본방을 사수하는 모습을 인증하며 출연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동환은 '돌싱글즈3'에 출연해 최종 선택에서 이소라를 선택했지만, 아이 셋 엄마 이소라는 "엄마이기 전에 여자이고 싶어서 나왔는데 어쩔 수 없는 것 같다"며 최동환을 선택하는 것을 포기해 화제 된 바 있다.
사진 = 최동환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