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나는 솔로' 9기 영자(가명)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영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구썸남 사이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상처가 난 하트 이모티콘을 더해 씁쓸한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영자는 영식, 영숙과 함께 거울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나는 솔로' 9기의 최종 커플이 공개된 가운데, 영자는 출연진들과 밝은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영숙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숙은 '나는 솔로'에서 광수를 두고 옥순과 삼각관계를 보이며 신경전을 벌였다. 17일 최종선택에서 광수는 영숙을 선택해 둘은 최종 커플이 됐다.
한편, 영자는 1993년 생으로 올해 30세이다. 그는 "S전자에 10년 째 근무하고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영자는 오산에 자가를 마련했다는 사실을 고백해 부러움을 샀다.
그는 "오래 만났던 이성이랑 결혼 준비를 정리하게 됐다"며 파혼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진 = 영자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