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과의 데이트를 인증했다.
김가연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저씨랑 나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연은 임요환과 손을 잡고서 푸드코트 내부를 걷고 있다. 편안한 차림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전날에는 딸들까지 함께 대형마트를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는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모습이 없어서 김가연이 이를 따로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1972년생으로 만 50세가 되는 김가연은 2011년 8살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김가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