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21:15

빅뱅 2억원 뮤비 공개에…네티즌 "빅뱅 스케일"

기사입력 2011.04.15 01:1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제작비가 2억 원에 달하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빅뱅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빅뱅은 14일 스페셜 에디션 타이틀곡 '러브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러브송'의 뮤직비디오는 전라도 부안군 계화도 간척지에서 4일 동안 촬영된 것으로 와이어에 매달린 카메라가 정확한 동선으로 날아다니며 촬영하는 원신 원컷의 기법이 도입됐다.

'러브송'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최첨단 장비 4포인트 와이어 캠과 4대의 대형 크레인등 총 투입된 제작비만 2억여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브송' 뮤직비디오 제작비가 2억원 가량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역시 스케일도 빅뱅!", "어떤 장면이 들어있을까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러브송'은 발표 직후 음반 차트의 상위권을 장악했으며 뮤직비디오의 공개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사진= 빅뱅 ⓒ 빅뱅 뮤직비디오 현장 스틸컷]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