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5 00:5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휘성이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기도원에 굿까지 해봤다고 고백했다.
케이블채널 MBC드라마넷 '미인도' 녹화에 참여한 휘성은 5집 '사랑은 맛있다'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극심한 슬럼프가 찾아왔다고 밝혔다.
휘성은 "5집 활동을 시작하면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슬럼프가 찾아오게 됐고 스트레스로 인해 목소리는 거의 나오지 않아 립싱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슬럼프 극복을 위해 피부과 치료는 물론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며 기도원에 다니고, 심지어 굿까지 하는 등 별의별 방법을 다 써봤지만 소용없었다"며 "5집 활동 내내 라이브 무대를 제대로 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 = 휘성 ⓒ 엑스포츠뉴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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