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8.12 16:15
7월 'G MOMENT AWARD'를 놓고 양현준과 박수일(성남)이 경쟁했다. 양현준은 지난달 16일 열린 22라운드 수원FC전에서 후반 23분 수비 뒷공간 침투 후 받은 패스를 칩슛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박수일은 25라운드 인천을 상대로 후반 23분 패널티 아크 부근에서 중거리 슛을 때렸고, 이 공은 그대로 인천의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팬 투표 결과 총 8,230표 중 4,880표(59%)를 받은 양현준이 3,350표(41%)를 받은 박수을을 따돌리고7월 ’G MOMENT AWARD’를 수상했다. 양현준의 시상식은 오는 15일 춘천 송암에서 열리는 수원FC와의 경기에서 개최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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