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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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 '♥임창정' 회사인데 못 들어가…"보안 어마무시"

기사입력 2022.08.11 10:06 / 기사수정 2022.08.11 10:06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남편의 회사에 못 들어간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오전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회사 일등으로 왔는데 출입카드도 두고오고 지문인식실패..!"라는 글과 함께 회사 출입구에서 들어가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을 찍어 게재했다.

그는 이어 "보안이 어마무시한 곳"이라고 덧붙여 회사 출입보안이 철저함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편안한 티셔츠와 바지 차림에 모자를 푹 눌러써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커피까지 들고 오며 출근 준비를 마친 것으로 보이는 서하얀은 열리지 않는 출입문에 막혀 거울샷을 찍고 있다.

몸에 붙지 않는 의상임에도 드러나는 서하얀의 여리여리한 몸매는 부러움을 유발했다. 회사에 1등으로 출근한 서하얀의 근면성실함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의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다섯명을 두고 있다. 최근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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