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4 15:17 / 기사수정 2011.04.14 15:28
오는 5월 여성 4인조 블레이디가 가요계 첫 발을 내딛는다. 신사동 호랭이는 음악적 교류를 하고 있는 프로듀서 불타는 고구마팀을 통해 블레이디가 결성되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봐 오며 그룹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갖게 됐다.
신사동 호랭이는 "블레이디 멤버들이 연습생 과정을 거칠 때부터 관심 있게 봤다. 멤버들의 열정과 재능은 2011년 상반기 데뷔하는 신인 걸 그룹 중 단연 돋보인다"면서 "올해 연말 가요 시상식의 신인상 수상도 노려볼 만하다"고 극찬했다.
소속사 에스와이식스 김태안 대표는 "각기 다른 개성으로 뭉친 4인조 블레이디는 오는 5월 음반 쇼 케이스 준비를 위해 하루 3시간씩 자면서 맹연습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블레이디 (C) 에스와이식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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