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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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임신부도 꼼짝없이 당했다…거센 물폭탄에 탄식 "아ㅠㅠ"

기사입력 2022.08.10 06:5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선데이가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선데이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도산공원 부근에서 촬영한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거센 물살이 도로를 장악한 모습이 담겼다. 선데이는 "아 내 산책로"라는 글과 함께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을 더해 당시의 급박한 상황 속 당황스러운 마음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호우 피해가 계속 이어지면서 산쪽에서 흙탕물이 쏟아져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는 상황. 특히 선데이는 다음달 출산을 앞둔 임신부인 만큼 산책길에 마주한 아찔한 상황이 보는 이들의 걱정을 자아낸다. 

한편 선데이는 1987년 1월 생으로 현재 36세(만 35세)다. 지난 2020년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선데이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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