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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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살을 얼마나 더 뺀거야…걸그룹도 기죽이는 '42세' 미모

기사입력 2022.08.09 23:27 / 기사수정 2022.08.09 23:2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화사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지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비비드한 컬러 의상을 입고, 화려한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신지의 가냘픈 체구와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가수 채연은 "화려한 색 아주 잘 어울린다. 너 컬러야"라고 칭찬했다. 



신지가 속한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는 이날 SBS M, SBS FiL '더쇼'에 출연해 신곡 'GO'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 코요태는 흥겨운 무대로 보는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한편 코요태 신곡 'GO'는 90년대 올드스쿨 비트 위 경쾌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여름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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