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블랙핑크(BLACKPINK)가 컴백을 앞두고 19일 선공개 싱글을 발매하는 가운데, '베놈'이 이에 반응했다.
8일 자정 블랙핑크 공식 트위터 등 SNS 채널에는 19일 오후 1시(한국시간) 선공개 싱글 'Pink Venom'(핑크 베놈)이 발매된다는 글과 함께 티저 이미지가 게재됐다.
그러자 이날 오전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SSU) 영화 '베놈' 공식 트위터 계정은 "프리오더 완료♥♡"라고 답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베놈 패밀리네ㅋㅋㅋ", "같은 베씨끼리 잘 해보자", "베놈도 블링크였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예 베놈의 이미지에 핑크색 리본을 합성한 사진을 올린 네티즌도 있었다.
한편, 8일 데뷔 6주년을 맞이한 블랙핑크는 9월 정규 2집 'BORN PINK'를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 블랙핑크 공식 트위터, '베놈' 공식 트위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