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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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아들, 母 명품 구두 탐내는 중?…멋쟁이 가족 답네

기사입력 2022.08.07 13:58 / 기사수정 2022.08.07 13:5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의 깜찍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첫째 아들 신우군이 엄마의 명품 브랜드 구두를 신고 집안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둘째 이준 군은 형이 올려준 선글라스를 가득 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아들들의 근황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김나영은 2003년 Mnet 예능프로그램 '와이드 연예뉴스'에서 리포터로 데뷔했다. 이후 '놀러와', '우리 결혼했어요' 시리즈, '무한걸스' 시즌 2, '김나영의 트랜드 매거진', '뷰티의 여왕' 시즌 2, '팔로우미' 시즌 2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2015년 10살 연상과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다. 두 명의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해 1981년생 동갑내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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