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5:34
사회

필리핀 어학연수, 필리핀홈스테이 궁금증 해소 (3)

기사입력 2011.04.14 09:50 / 기사수정 2011.04.14 09:50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매서운 꽃샘추위는 한 풀 꺾인 것 같아도, 영어 열풍은 사라질 줄 모른다. 특히 초등학교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미국 교과서 학습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들까지 영어로 학습함으로 높은 토플성적 등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 교과서는 토론식의 미국 교육 과정에 적합하게 만든 것이기 때문에, 한국의 학원에서 주입식 교육 시스템으로 진행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가 있다는 지적이다.

미국 교과서로 진행하는 국제학교 정식수업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한 해외어학연수, 특히 방학을 이용한 필리핀 영어캠프는 미국 교과서를 활용한 교육을 시행하는데 적격이다. 필리핀 토끼 유학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여름방학 영어캠프는 필리핀 최고 부촌 알라방에 설립 되어 있는 국제학교에서 이미 수년간 미국 교과서를 통한 학습을 실시 해 오고 있다. 흉내내기식 교육이 아닌, 미국인 선생님들과 미국식 수업을 실시하여, 교과서에 맞는 학습을 시행하고 있는 것이다.

2011 여름방학캠프 ‘위대한 캠프’를 총괄하고 있는 정현우 대표는 인터뷰에서 "필리핀 토끼는 이미 알라방에 위치한 국제학교에서 미국교과서 위주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번 여름방학캠프에는 더 좋은 시설과 시스템을 갖춘 국제학교와 제휴하게 되었다. 국제학교 정식수업 참여는 ESL반 운영과 미국교과서를 통한 수업을 통해 여느 캠프보다 우수한 시설과 교수진을 대하는 아이들의 영어 실력을 확실히 향상시키게 될 것이다. "라고 소개했다.

방과 후 1:1 학습지도와 한국인 멘토 선생님
서울대, 연세대, 중앙대 등 총 5명의 한국인 멘토 선생님이 24시간 아이들을 돌보는 멘토 시스템은 수학, 국어 등의 과목 수업 뿐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나갈 수 있도록 책임지고 돕는다. 또한, 국제학교 수업을 마치고 돌아 온 학생들은 원어민 선생님과의 1:1 과외 수업을 통해 부족한 발음과 단어, 국제학교에서 익히지 못한 부족한 부분까지 확실히 되짚어 보게 된다. 또한, 필리핀토끼 유학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24시간 English Zone 운영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 사용에 주의를 기울이고, 노력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해 준다.

다시 찾는 영어캠프
지난 겨울캠프에 김민제(11) 학생을 보낸 홍성훈(61)씨는 "아이가 '위대한 캠프'에 다녀와 영어학원에서 테스트를 했는데, 3개월 만에 놀라운 향상을 보여 한국 학원에서도 매우 놀랄 정도였다"고 말해 국제학교 수업과 1:1 개인 회화수업, 한국인 선생님들의 철두철미한 관리의 결과를 검증해 주었다. 초등학교 4학년인 김민제 학생은 테스트 결과 중학생들과 같은 과정의 영어 수업을 받고 있으며 경기도 교육청에서 인정한 영재학교에 얼마 전 인증을 마친 상태이다.

필리핀토끼 유학원: 031-711-9321/ 070-8240-4200
네이버 카페: 필리핀 토끼 cafe.naver.com/28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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