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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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어린 아들과 놀다 결국…"눈 실핏줄 터져"

기사입력 2022.08.03 17:55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 민우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채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 각오는 했지만 정말 대단한 일정이다. 열흘의 방학동안 또 성장한 모습이 보여 뿌듯하고 행복하지만 저는 눈에 실핏줄이 터져버렸다. 우리 주말은 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림이 아들 민우와 함께 경치 좋은 카페를 찾아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민우는 고사리 손으로 무언가를 만지며 열중하는 모습이다. 채림은 그런 민우를 사랑스럽게 바라봐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으나 2020년 12월 이혼했다. 이후 홀로 아들 민우를 양육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채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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