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서영이 남편과 근황을 전했다.
서영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찍 퇴근한 남편과 점심식사 겸 산책ㅎ #주말같은평일 #꿀이다 #뒤뚱뒤뚱 #23주차임산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영은 남편과 함께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금씩 배가 불러오고 있음에도 여전히 가느다란 팔다리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과 더불어 탄탄한 체격을 보유한 그의 남편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세요", "남편 분도 체격이 좋으시네요", "여전히 이쁘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서영은 앞서 지난달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동시에 임신 소식까지 함께 전해 축하를 받았다.
사진= 서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