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 중인 강태오의 극중 사원증 증명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3일 오전 강태오의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섭섭해하실까봐 법무법인 한바다 송무팀 이준호씨의 사원증 증명사진을 공유드립니다. 오늘 밤 9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함께태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강폭스 #직진폭스남 #유죄인간 #유죄남'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강태오는 검은색 재킷에 흰 와이셔츠를 입고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송무팀 직원으로서 업무에 시달리기 전 화사한 그의 미소가 많은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면접 뿐만 아니라 뭐든지 프리패스상이네", "개안한다는 게 이런 거구나", "한바다에서 인기 많은 이유를 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8세인 강태오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이준호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 맨오브크리에이션 공식 트위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