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비 오는 주말은 필라테스로…끝없는 유연함 "찌뿌드등"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안소희가 운동을 하며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31일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찌뿌드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연한 자세로 고난도 필라테스 동작을 소화하고 있는 안소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만으로도 고스란히 전해지는 안소희의 운동을 향한 의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소희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에 출연한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2'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로 안소희는 고수가 연기하는 김욱의 사기 파트너이자 장판석(허준호 분)의 서포터 이종아 역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안소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