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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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뭐라 하든 말든…지드래곤, 눈물겨운 손하트 '절친' 의리

기사입력 2022.07.30 15:29 / 기사수정 2022.07.30 15:2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쿠시(KUSH)가 빅뱅 지드래곤(G-DRAGON)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쿠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드래곤의 SNS 계정을 태그한 채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를 그리며 익살스럽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 영상 통화를 나누는 듯 서로를 향해 애정 어린 미소를 보이는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이 인상적이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28일 생일을 맞은 쿠시의 축하하는 게시물을 업로드해 화제를 모았던 바. 쿠시는 지드래곤을 비롯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과 음악 작업을 이어오며 각별한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다만 쿠시가 과거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집혱유예 4년을 선고 받은 전적이 있는 만큼 일부 누리꾼들은 지드래곤의 공개적인 생일 축하 메시지에 불편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쿠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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