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리 부부의 반가운 제주 휴가 근황이 공개됐다.
개리의 아내 김세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일한 투샷…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세은은 투명한 고무 보트위에서 제주 바다를 만끽하고 있다. 그 뒤로 물안경을 낀 개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개성 강한 김세은의 패션 스타일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팔로워들은 "(개리) 배경 되심)", "귀여워요", "이뻐요", "예쁜 부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리쌍 출신 개리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지난 2020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하오 군과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개리 아내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