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2 14:43
먼저, 튤립이 활짝 핀 사계절 꽃밭에는 포토존과 바람개비를 설치할 예정이고 나비원 앞에서는 두점박이 사슴벌레, 장수하늘소 등 멸종위기 보호곤충이 새겨진 동판화 체험과 햄스터, 토끼, 다람쥐와 같은 미니동물 먹이주기 체험도 계획되어 있다.
오는 15일과 17일에는 남문광장에서 거리음악회가, 16일에는 숲 속 음악회를 열어 튤립과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점토 공예 체험, 와이어 공예 체험, 야생동물 박제전시, 어린이를 위한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계획되어 있어 울산대공원을 찾는 많은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C) 울산대공원 제공]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