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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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연하♥' 한예슬, 두 달만 근황? "美서 남친과 놀았어"

기사입력 2022.07.28 17:43 / 기사수정 2022.07.28 17:43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한예슬이 근황을 전했다.

27일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한여름 낮의 꿈"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특히 두 달만에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예슬은 카페에 들러 디저트를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의 근황에 대해 한예슬은 "나는 한 일주일 전에 미국에서 한국으로 왔다. 촬영할 것, 일할 것들이 있어서 좀 바쁘게 일주일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이어 "미국에서는 내가 자란 곳이기도 하고, 가족도 있고, 새롭게 미국을 경험하고 있다. 오랜만에 가니까 좋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얘기하고 있지만 딱히 한건 없고 남자친구랑 집에서 재밌게 놀았다. 별로 할 얘기가 없다"라며 웃었다.



한예슬은 "오늘 사실 비가 온다고 했다. 한옥 느낌을 만끽하고 싶어서 종로 쪽으로 오고 싶었는데 비가 온다 그래서 고민이 됐다"라며 "감독님들이 물어서 고민하다가 해가 뜨길래 쏜살같이 여기에 왔다"라며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에 "어떻게든 흘러가겠지. 내일의 걱정은 내일. 오늘은 오늘만 누리자"라며 "내일 걱정을 미리 해서 걱정이 된다면 걱정을 하겠지만, 해결이 안되는 걱정은 시간 낭비, 에너지 낭비 같다"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한예슬 i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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