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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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신봉선' 장은교…'도플갱어 초월 데칼코마니'

기사입력 2011.04.12 14:39 / 기사수정 2011.04.12 14:3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연세대 신봉선'이라 불리는 장은교 씨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9일 스타일채널 온스타일 '패션 오브 크라이2'는 최종회를 맞아 이색 대결 미션을 선보였다.

MC 신봉선과 김빈우가 각각 자신과 닮은 외모의 고민녀를 도와 메이크 오버에 나서는 것.

신봉선은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인 장은교를 도와 변신에 나섰다. 장은교는 '연세대 신봉선'이라고 불릴 만큼 신봉선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신봉선은 "정말 거울을 보는 것처럼 나와 똑같다"고 놀라며 "나와 비슷해서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의상과 메이크업 등을 정확히 알고 있다"며 출연자의 메이크오버에 자신감을 표했다.

누리꾼들은 "소름끼칠 만큼 닮은 외모다", "두 사람이 데칼코마니 같다","신봉선 도플갱어다","거울을 보는듯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신봉선, 장은교 ⓒ 온스타일 '패션 오브 크라이2']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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