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2 11:16 / 기사수정 2011.04.12 11:1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걸그룹 레인보우의 대기실 풍경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혜가 힐을 신고 안무를 연습하다 발이 상처투성이가 된 모습, 멤버들이 짬을 내 잠을 자거나 졸고 있는 모습 등 레인보우의 일상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헤어스타일링을 하면서 잠을 참지 못하고 고개를 떨어뜨리는 모습, 격렬한 안무 연습으로 열이 올라 선풍기를 껴안은 채 졸고 있는 현영, 대기실의 빈 곳을 찾아 불편한 자세로 졸음을 달래는 우리와 노을의 모습 등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레인보우는 "한국의 팬들은 물론 세계 각국의 팬 분들과 친구가 돼 소통할 수 있는 것이 신기하다. 앞으로 정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책임감이 든다. 걱정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 지금 우리는 즐겁게 활동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신곡 'TO ME(내게로)'에서 '블랙스완' 춤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레인보우 ⓒ 레인보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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