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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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아기띠 사이로 탈장→치질 수술에 담석증" 고백 (기적의 습관)[종합]

기사입력 2022.07.26 20:32 / 기사수정 2022.07.26 20:32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건강 상태에 대해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는 개그우먼 안소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소미는 시부모님 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시모는 안소미에게 "엄마는 소미가 밝은 모습, 명랑한 모습 보니까 너무 행복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로아(첫째 아이) 임신했을 때 조금 힘들어했지 않냐"라고 말했다.

안소미는 "(지금은) 자존감도 되게 많이 올라갔다"라고 답했다.

스튜디오에서 안소미는 "저한테는 시댁이 친정 같은 분들이고, 전부인 분들이다. 둘째 아이를 키워주고 계신다. 일주일에 한 번씩 가는데 엄마 아빠 감사하다. 효도하겠다"라며 시부모님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건강 걱정을 시부모님이 많이 하시더라. 최근 건강이 안 좋아졌었냐 "라는 물음에 안소미는 "제가 첫째를 낳고 치질 수술도 하고 첫째 아이를 안고 방송하다가 아기띠 사이로 장이 탈장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둘째를 낳은 후에는 담석증이 와서 담낭 제거 수술을 했다. 그러다가 산후풍이어서 안 아픈 곳이 없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안소미는 "요즘에도 애들을 안고 그래서 그런지 손목도 아프고, 피부도 확실히 쳐지고 푸석푸석하다. 최근엔 탈모가 왔더라"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TV조선 '기적의 습관'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사진= TV조선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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