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오윤아, 부모님 모시고 발리 여행…"여기 너무 좋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오윤아가 가족여행을 떠났다.

오윤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에서 첫 아침... 너무 나른하다~ 가족여행 왔어요~ 즐겁게 보내야죠~ 근데 여기 너무 좋다~ #발리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발리의 한 리조트에서 가족들과 함께 식사 중인 모습이다.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여행을 떠난 오윤아는 즐겁고 여유로운 아침을 만끽하고 있다.



오윤아는 파란색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윤아의 러블리한 휴가 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윤아의 내추럴한 비주얼과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생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아들과 함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