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유승호가 물 오른 외모를 뽐냈다.
지난 23일 유승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승호는 한 카페에 방문해 메뉴판을 들여다보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 그는 손가락을 입에 물고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 짙은 눈썹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아역 배우 출신인 유승호가 어느덧 30세가 됐다. 유승호는 소년 티를 완전히 벗어버리고 어엿한 남성으로 성장했다. 더욱 깊어진 눈빛과 물 오른 외모로 진한 남성미를 풍기는 그다.
한편, 유승호는 올 초 종영된 KBS2 드라마 '꽃 피는 달 생각하고'에 출연, 혜리와 호흡을 맞췄다. 지난 3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기도 했다. 그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유승호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