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1 23:02 / 기사수정 2011.04.11 23:0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걸그룹 치치의 멤버 지유가 혹독한 연습으로 생긴 굳은살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유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고3 입시 때'라는 제목으로 입시 준비를 위해 전공 악기인 해금 연습 사진이 공개했다. 또한 사진과 함께 '이땐 굳은살 다 박였을 때라 별로 안 아팠을 때… 굳은 살 넌 지금 어디에…' 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유는 치치 멤버 중에서도 손꼽히는 연습 벌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힘든 연습도 마다하지 않는 남다른 열정은 어린 시절부터 몸에 벤 노력이 뒷받침된 것 같다" 고 전했다.
어린 시절부터 국악신동으로 불린 지유는 현재 이화여대 한국음악과에 재학 중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마나 연습을 했길래…정말 깜짝 놀랐다","이렇게 피나게 연습했으니 꼭 성공하길 바란다","치치와 지유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치치는 일렉트로닉 하우스 댄스 뮤직을 추구하는 새로운 트렌드의 아이돌 그룹으로 중독성 강한 데뷔곡 '장난 치지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지유 ⓒ 지유 미니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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