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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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옹, "YG 가려고 JYP 거절했다" 깜짝 고백

기사입력 2011.04.11 10:44 / 기사수정 2011.04.11 10:4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슬옹이 소속사 YG와의 깜짝 인연을 공개했다.

최근 SBS '밤이면 밤마다'의 녹화에 참여한 슬옹은 "지금 소속사 JYP에 들어가기 전, YG 오디션을 본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슬옹은 "YG 1차 오디션에 합격한 상태에서 연습 삼아 JYP 오디션을 봤는데 합격했다"며,  "하지만 YG를 가기 위해 거절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결국 YG는 떨어지고 다시 JYP에서 연락이 와 2AM이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우영은 자신도 "데뷔 전, 원더걸스 멤버를 뽑는 오디션을 본 적 있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우영은 "그곳엔 나 말고도 모험심이 강한 남자들이 몇 명 있었다"며 "바로 그 자리가 원더걸스 예은씨가 들어간 자리다"라고 밝혔다.

한편, 11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는 우영과 아이유의 스캔들에 대한 모든 진상이 밝혀질 예정이다.

[사진=슬옹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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