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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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기습키스…'월드스타의 스캔들 대처법'

기사입력 2011.04.11 09:21 / 기사수정 2011.04.11 09:2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월드스타’ 성룡(57, 成龍)이 또다시 기습 키스해 화제다.

운남망(云南罔) 등 중국매체는 지난 8일 “성룡이 지난 7일 베이징에 있는 한 호텔 레스토랑에서 벌인 자신의 생일 파티에서 미녀 배우 린펑의 볼에 기습 키스를 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성룡은 생일 파티에 참석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을 전하면서 "쉬징제이(서정뢰)식 키스법으로 키스 하겠다"며 옆에 있던 린펑에게 기습 키스 한 것.

앞서 성룡은 지난 2월 중국 유명 여배우 서정뢰(36)와 차 안에서 키스를 나누는 사진이 유포돼 구설수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성룡은 이날 파티에서 이벤트성 제스처로 과거 논란을 재치 있게 넘기려 했던 것.

성룡의 기습 키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월드스타의 스캔들 대처법이다", "연륜이 묻어나는 모습" 등 호평을 쏟아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성룡 노망난 거 아니냐", "갑자기 왠 키스"등 비판적인 의견도 보였다.

[사진 =성룡 ⓒ 중국매체 운남망(云南罔)]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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