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나는 솔로' 9기 영자(가명)가 일상을 공개했다.
영자는 최근 비공개였던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개로 전환했다.
영자는 자신의 SNS에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늘씬한 몸매로 다양한 디자인의 골프웨어를 찰떡 소화했다.
또한 삼성전자에 재직 중이라 알려진 그는 회사에서 '패피(패션 피플)상'을 받은 사실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직원들과 워크샵을 떠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자는 반려견을 굉장히 아끼는 듯 반려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다수 업로드했다.
한편, 영자는 현재 SBS PLUS, ENA PLAY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에 출연하고 있다. 1993년 생으로 올해 30세가 된 그는 "S전자에 10년 째 근무하고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영자는 오산에 자가를 마련했다는 사실을 고백해 부러움을 샀다.
그는 "오래 만났던 이성이랑 결혼 준비를 정리하게 됐다"며 파혼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진 = 영자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