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개그맨 오지헌이 딸 희엘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오지헌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희엘이 너무 빨리 큰다~가끔 아들 같다"는 글과 함께 귀여운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노란색 후드티를 입고 빨간 모자를 거꾸로 쓴 개구쟁이와 같은 딸의 모습에 오지헌은 "옆에서 와이프가 아들 같은 사진 올렸다고 타박했다"며 '딸바보'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
이어 오지헌은 "이번엔 딸 같은 사진"이라며 희엘 양이 두 손을 모으고 새치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역탤런트 해도 되겠어요", "오지헌씨도 딸바보 대열에 합류", "희엘이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지헌은 지난 2010년 2월 MBC ‘기분 좋은 날’에 딸 희엘 양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희엘 ⓒ오지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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