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아이들 방 인테리어 고민을 털어놨다.
율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기들 방 2층 어떻게 꾸밀지 아직도 못정한 사람. 어떤 공간으로 꾸며줘야 좋아할까요(텅 비어있어서 아가들이 안올라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아이들을 위한 새 집의 2층 공간이 담겼다. 귀여운 색색깔 계단에 그물이 설치된 난간은 키즈카페를 연상케한다.
깔끔하고 정성스럽게 아이들 공간 인테리어를 마쳤음에도 율희는 아직도 인테리어를 고민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 쌍둥이 딸 아린, 아윤을 두고 있다.
앞서 이들 부부는 반지하 신혼집에서 같은 건물 1층으로 이사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들이 살고 있는 40평대 주택은 매입가 33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