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영숙, 임산부가 이렇게 예뻐?…♥영철이 반할 만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나는 솔로' 6기 영숙이 영철과의 결혼을 앞두고 브라이덜 샤워 현장을 공개했다.

영숙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티girls 살앙해♡ 그리고 흔젼니두 결혼 추카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또한 임신중인 영숙은 꽃과 케이크로 D라인을 가린 채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영숙의 '브라이덜 샤워' 인증샷을 본 네티즌은 "진짜 세젤예,,, 예쁘세요", "나는 솔로 보고 팬이 됐습니다", "너무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영숙과 영철의 결혼을 축하했다.

'나는 솔로' 6기 촬영 중에 만난 영숙과 영철은 지난 6월 "서로 행복하게 연애하다가 축복이 찾아와 결혼을 더 서두르게 되었습니다"라며 결혼 발표와 동시에 임신사실을 공개해 화제 된 바 있으며 이에 '나는 솔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영숙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