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수영이 소녀시대와의 여행 사진으로 시선을 모았다.
12일 오후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주만나니까 좋아"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영은 베이지 컬러 카디건을 입고 청순함을 뽐냈다. 기찻길 위에서 청순함을 펼친 수영은 행복한 미소가 담긴 사진으로 시선을 모았다.
수영의 늘씬한 몸매 라인이 감탄을 자아냈다. 소녀시대 멤버들과 찍은 단체 사진도 공개한 수영은 카메라를 향해 하트 포즈를 취하며 깜찍함을 전했다.
청순함이 돋보이는 사진에 이어 몸빼 바지를 입고 있는 사진으로 재미를 더했다. 검정 반팔티에 초록빛 몸빼 바지를 매치한 수영은 기나긴 기럭지로 굴욕 없는 모습을 보였다. 카메라를 향해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수영은 선글라스로 멋스러운 매력을 업그레이드시켰다.
윤아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 수영은 소녀시대 카리스마를 그대로 보여줬다. 수영의 작은 얼굴과 긴 기럭지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수영이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오는 8월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완전체로 컴백한다. 소녀시대의 완전체 예능인 JTBC '소시탐탐'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