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8 22:42 / 기사수정 2011.04.08 22:4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위대한 탄생' TOP12 황지환이 상쾌한 첫 출발을 했다.
MBC '위대한 탄생'은 8일 TOP12에 뽑힌 12명의 후보와 '위대한 생방송'을 시작했다.
'위대한 생방송'은 대국민 문자 투표와 담임 멘토를 제외한 4명의 멘토를 7:3의 비율로 합산해 합격자와 탈락자를 가른다.
첫 번째 '위대한 생방송'의 주제는 '한국 가요 황금시대 8090'으로 진행됐다. 80~90년대의 명곡들을 '위대한 탄생' TOP12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최연소 참가자 황지환은 김건모의 '첫인상'에 도전했다. 황지환의 특기인 리듬감을 잘 살릴 수 있는 곡으로 황지환은 의자를 사용해 세련된 안무를 선보였다.
멘토 김윤아는 "신승훈의 멘토가 이런 변신을 하다니 즐거웠다"고 황지환의 무대를 평가하며, 9.0점으로 황지환에게 최고 점수를 줬다.
[사진=황지환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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